“일자리 창출 없으면 보조금도 없다”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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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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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없으면 보조금도 없다”
지경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역 일자리 창출형으로 개편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는 기업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기 어렵게 됐다.
지식경제부가 기업의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창출형’으로 개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이 보조금을 신청할 때 제시한 고용창출 목표에 따라 보조금 지원 여부와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또한 고용실적이 목표에 미달할 경우 보조금이 일부 환수될 수도 있다.
지식경제부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일자리 창출형으로 개편했다.
또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투자할수록 보조금을 더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2011년 기준 충남과 충북, 강원도의 투자 집중률은 40.7%로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역으로의 투자 편중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취한 조치다.
이밖에 중견기업의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기준을 별도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는 적지만 대기업보다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경부는 지난 1월 4일 관련 내용을 포함한 고시를 개정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조례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개정된 내용에 따라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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