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강국 베네수엘라와 111억弗 규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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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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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강국 베네수엘라와 111억弗 규모 MOU 체결
88억 달러 송유관·원유저장시설 및 수출부두 건설 등 총 5건
원유 매장량 세계 2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8위, 철광석 매장량 세계 10위….
어디일까. 바로 중남미 자원강국 베네수엘라다. 이런 국가와 우리나라가 총 111억 3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5건)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대우와 STX 컨소시엄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와 88억 달러 규모의 송유관 및 원유 저장시설, 수출부두 건설 관련 MOU를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10억 달러 규모의 발전소 건설 공동추진 MOU와, 8억 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 공동추진 MOU를 각각 맺었다.
베네수엘라의 원유 채굴 현장.
SK건설도 초중질유 전장탱크 및 펌프설치 사업 등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더불어 지식경제부와 베네수엘라는 양국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베네수엘라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는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에 플랜트, 인프라 등의 분야로 진출을 추진키로 했다.
베네수엘라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에너지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우리나라와 베네수엘라 간 교역 규모는 2011년 기준 수출 6억 1500만 달러, 수입 1억 3700만 달러 등 총 7억 52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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