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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비상발전기 모두 정상!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기획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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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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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비상발전기 모두 정상! 한 달간 총 50대 특별점검…영광 2호기 발전기는 압력스위치 교체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비상발전기가 모두 정상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간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입회하에 원전 20기 총 50대의 비상발전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별도로 점검 중인 고리 1호기는 제외됐다. 고리1호기의 비상디젤발전기. 비상발전기는 시험절차서에 따라 정상으로 기동되는지 여부와 전력계통에 연결해 정상출력으로 요구시간 동안 운전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그 결과 모든 원전의 비상디젤발전기 40대와 대체교류발전기 10대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다만 영광 2호기의 비상디젤발전기 2대 가운데 1대는 성능시험 중 1분 14초 동안 정지했다. 엔진의 냉각수 압력은 정상이었으나 압력스위치 설정치가 변경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해당 압력스위치를 교체하고 6시간 후 다시 성능시험을 한 결과 제대로 작동했다. 당시 영광 2호기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었으며, 자체 생산된 전기가 있었을 뿐 아니라 2개 회선의 외부 전원과 또 다른 2대의 비상발전기가 정상 대기 중이어서 발전소 전력공급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원자력발전소의 비상발전기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력이 모두 상실됐을 경우 가동되는 발전기다. 원자로 비상냉각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 안전설비로 원전 1개 호기당 비상디젤발전기 2대와 각 부지별 1~4대의 대체교류발전기가 설치돼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앞으로 매월 시험절차서에 따라 비상발전기를 자체 점검하고, 18개월마다 실시되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규제당국의 법정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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