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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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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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
지경부,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 방안’ 발표…2020년 800억弗 수주 목표
바다에서 석유나 가스를 생산할 경우 그 유전의 깊이는 어느 정도일까. 2011년 기준 평균 2300m라고 한다. 1990년 400m이던 것이 20여년 만에 그렇게 깊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바다에서 석유나 가스 등 해양 자원을 발굴, 시추, 생산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건조하거나 설치, 공급하는 ‘해양플랜트’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은 2010년 140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320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이 분야에서 257억 달러를 수주해 249억 달러의 선박 수주실적을 앞질렀다.
이런 시장성을 감안해 지식경제부는 해양플랜트 수주액을 오는 2020년까지 8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를 하는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 방안’을 해양 도시 부산에서 발표했다.
▲국산 기자재의 경쟁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엔지니어링 역량 확보 ▲프로젝트 개발에서 엔지니어링·건조에 이르는 종합역량 확보 ▲해양플랜트 산업의 클러스터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해양플랜트 산업에서 약 10만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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