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결합한 포장(Packaging)의 진화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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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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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과 결합한 포장(Packaging)의 진화
40번 재사용하고 물에 닿으면 쉽게 떨어져…
패키징(Packaging) 산업 아시죠? 상품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재료나 용기 등으로 포장하는 산업을 말합니다.
소비자는 포장을 통해 제품을 처음 인지하게 되므로 기업은 패키징을 1차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패키징 산업의 시장 규모는 27조원으로 20조원의 소프트웨어나 15조원의 바이오산업보다 큽니다. 기업 수는 1만 3000여개이며 종사자는 총 13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지요.
최근의 패키징은 바이오, 나노 등 신기술과 융합해 상품의 가치를 창출하고 향상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러한 패키징 산업을 제조업 경쟁력을 높여주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미래 패키징 신기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지요.
40번 재사용이 가능한 상성전자의 냉장고 포장.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의 ‘냉장고 친환경 재사용 포장’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SMAT 진동 시리즈’ ▲한국 에이버리의 ‘수분리성 점착라벨’ ▲에이스기계의 ‘자동 접착기 패스트 폴딩장치’ 등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친환경 재사용 포장은 40회 재사용이 가능한 전자제품 포장 방식으로 냉장고 한 품목 적용만으로 연 100억 원 이상의 포장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에이버리의 수분리성 점착라벨은 PET용기에 접착된 스티커가 재활용 공정에서 물에 닿으면 쉽게 떨어져 플라스틱 소재 재활용 측면에서 획기적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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