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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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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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 출범
내년 3월 포항공대서 개원…올 하반기 신입생 40명 선발
국내 최초로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이 포항공대에서 설립됐다.
포항공대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은 지난해 8월 지식경제부의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기관으로 선정된 후 교수를 확충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1년간 준비를 해왔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국내 최초로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의 설립을 인가했다.
포항공대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은 내년 3월 개원 예정으로 2013년도 신입생은 올 하반기 40명을 선발한다.
포항공대 전경.
여기서는 고부가가치 영역의 교육에 중점을 두되 학위 과정에 재학생의 기업 인턴십을 의무화해 현장 경험과 이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는 해외 선진기업 인턴십을 추가로 지원, 이론과 실무뿐 아니라 글로벌 역량까지 갖춘 인재로 양성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은 플랜트 등의 사업 또는 시설의 기획·타당성조사·기본계획·설계·구매조달·시험·조사·감리·유지보수 등의 활동을 총칭하는 말로, 연평균 17%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2.5배의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0.4%로 미미하다. 시장의 80%는 미국, 네덜란드,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 5개국이 장악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의 출범으로 이 분야에서도 우리나라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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