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총用 이중 안전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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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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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탄총用 이중 안전장치 개발
비비탄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중 안전장치가 개발됐다. 이 장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재학 교수팀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연구개발(R&D) 과제로 진행해 개발한 것으로 안전장치를 해제하기 전에는 총을 발사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중 안전장치를 부착하기 전(위)과 후의 사진
기표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장난감 무기류에 의한 안전사고 가운데 비비탄총과 관련된 사고는 73%에 이른다. 이 중 총알이 눈에 맞거나 코·귀에 들어가는 등의 사고로 병원을 찾은 경우는 97%에 달한다. 또 사용 제한 연령이 8세 이상임에도 사고의 58%는 7세 이하에서 발생했다.
이에 기술표준원은 지난해부터 안전한 비비탄총 개발을 위한 R&D 과제를 진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이중 안전장치 개발 외에도 비비탄 총알을 삼킴으로써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싫어하는 맛을 내는 총알 제조 배합기술도 개발했다.
기표원은 이 연구결과를 비비탄총 업계와 공유키로 했다. 아울러 제품 낱개의 표면에 제품색과 구별되는 색상으로 ‘대상연령 이하는 사용할 수 없음’을 표기토록 하고, 사용상 주의사항 중 보안경 의무 착용 관련 문구를 다른 문구보다 최소 50% 이상 크게 표기토록 하는 안전기준(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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