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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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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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방사성물질 또는 그에 따라 오염된 물질을 말한다. 알파선 방출핵종의 농도와 열발생률에 따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로 나뉜다.
여기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속하는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쓰이고 난 후 원자로에서 인출된 핵연료를 말한다. 핵연료는 약 5년간 사용되며, 사용전과 사용후 외형상 차이는 없으나 사용후핵연료는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방출한다.
이런 방사성폐기물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정한 국제규범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중·저준위 폐기물의 경우 육지에 천층처분, 동굴처분 등의 방식으로 관리한다. 천층처분이란 지하 약 10m 깊이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넣어 관리하는 것이며, 동굴처분은 지하 약 50~100m 깊이의 암반 내에 처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경주 방폐장의 경우 1단계(10만 드럼)는 동굴처분(지하 80~130m), 2단계(12만 5000드럼)는 천층처분 방식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관리하게 된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전의 수조 내에 임시저장하다 콘크리트 또는 금속 내에 중간저장하는 과정을 거쳐 지하 500m 이하의 깊이에 영구히 격리하는 최종처분을 하게 된다.
원전 내 수조에 임시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
우리나라의 사용후핵연료 관리는 원전부지 내 수조에 저장하는 임시 저장 단계. 오는 2016년이면 고리원전부터 포화가 예상돼 그 이후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아직 대책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중장기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 상반기까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토론회, 설명회, 공청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지경부는 부지선정절차를 거쳐 건설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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