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대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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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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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최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FDI(신고기준)는 162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9%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국가별 투자 동향을 보면 일본은 전년 대비 98.4% 늘어난 45억 4100만 달러였다. 제조업(68.0% 증가), 서비스업(142.9% 증가) 모두 대폭 증가했다.
미국도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한 36억 7400만 달러였다. 제조업이 65.2% 증가해 6.2% 증가에 그친 서비스업을 크게 앞질렀다.
중화권의 투자도 크게 늘어 40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6% 늘어난 실적. 국가별로는 홍콩이 19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싱가포르와 중국이 130%와 11.7%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지역개발 등 서비스업이 122%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유럽연합(EU)은 전년 대비 46.6% 감소한 26억 8900만 달러였다.
지난해 FDI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이유는 ▲미국과의 FTA 발효 ▲국가신용등급 향상에 따른 우리경제 신뢰도 상승 ▲일본 부품소재기업의 투자 증가 ▲중화권의 관광분야 투자 급증 ▲외투기업에 대한 친화적 투자환경 개선 ▲맞춤형 투자유치활동 확대 등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외국인투자는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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