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최고금리 적용…‘희망엔지니어 적금’ 출시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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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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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최고금리 적용…‘희망엔지니어 적금’ 출시
중소·중견기업 근무 5년차 이내 기술인력 대상…개인·기업 동일금액 적립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종사하는 기술 인력들에게 희소식!
근로자와 기업이 매달 같은 금액을 납입하면 시중 최고 금리가 적용돼 만기에 목돈을 찾을 수 있는 ‘희망엔지니어 적금’이 출시됐습니다.
만약 근로자가 매달 50만원씩 납입하면 기업도 같은 금액을 납입하고 여기에 은행이 연 5.26%의 금리를 적용해 만기인 5년 뒤에 6800여만 원의 목돈이 근로자에게 돌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 금융상품에는 가입 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 매출 1조원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5년차 이내 기술인력 가운데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약속하고 소속 기업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올해에는 5000명까지만 가입할 수 있지요.
가입금액은 월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이며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는 연 5.26%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나머지 3000명에 대해서는 하나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할 경우 5.26%, 그렇지 않으면 4.76%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적금 가입자 전원을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로 지정하고 적금 만기 시 소정의 장기재직장려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적금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에 접속해 해당 근로자를 시스템에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된 근로자는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되지요.
지식경제부에서는 4월 중 가입자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5월 중 ‘희망엔지니어기업’과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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