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 조선업계 세계 1위 지켜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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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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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 조선업계 세계 1위 지켜
수주량·수주금액 모두 중국 제쳐…전세계 발주량은 대폭 감소
지난해 우리 조선업계는 수주량과 수주금액 면에서 모두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조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조선업계는 750만CGT(부가가치환산톤수)를 수주해 전체의 35%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는 710만CGT를 수주한 중국이 차지했다.
수주 금액 역시 299억 8400만 달러로 중국의 154억 5000만 달러보다 2배가량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우리나라는 해양플랜트,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집중 수주하며 중국에 앞서 나갔다. 특히 LNG선은 전세계 발주량의 73%, 드릴쉽은 67%를 수주하며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경기침체로 해운시장의 불황이 지속되고, 선박금융 위축에 따라 선주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전체 선박발주량은 전년 대비 36.8% 감소한 2130만CGT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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