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달 수출 전년 동기比 1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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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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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달 수출 전년 동기比 11.8% 증가
올해 첫 달 수출이 46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했다. 수입은 3.9% 증가한 452억 달러로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총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1월의 경우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단축돼 이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1월의 23억 달러 적자에 비해 크게 개선됐으나 지난해 2월 이후 최소 규모다.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최대 51억 7000만 달러(6월), 최소 12억 5000만 달러(2월)였다.
올 1월의 품목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무선통신기기와 자동차, 석유화학, 섬유 등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나 각각 32.8%, 24.3%, 17.8%, 17.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세계경기 회복추세에 따라 미국, 아세안, 중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반면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가스, 석유제품의 수입이 대폭 늘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향수 수출은 원-달러 및 원-엔 환율의 하락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환율과 이에 따른 업종별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환변동 보험 확대 등을 통해 기업들의 환율변화 대응능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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