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미흡 기관, 책임 묻겠다”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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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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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미흡 기관, 책임 묻겠다”
최근 들어 불산 유출 등 각종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식경제부가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경부는 8일 오전 한전, 한수원, 5개 발전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에너지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공기업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식경제부는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안전의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정부가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기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공기업들도 올해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협력업체 DB 구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영목표 설정 등 안전관리기반 체계를 구축했다.
한수원과 5개 발전사들도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작업 전 안전 우선 관련 회의, 재난안전조직 실단위 격성, 안전 패트롤 운영 등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적용을 받는 2200여 개 독성가스 제조·공급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를 맞아 전기·가스 검사기관과 공동으로 중소도시의 다중집합이용시설, 사고이력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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