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백열전구 ‘퇴출’…생산·수입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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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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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백열전구 ‘퇴출’…생산·수입 전면 중단
내년부터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전면 중단된다. 백열전구는 전기에너지의 95%를 열로 낭비하는 대표적 저효율 조명기기로 정부는 2008년 백열전구의 시장퇴출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효율이 높은 안정기내장형램프나 LED램프로 조명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소비자가 안정기내장형램프를 사용할 경우 연간 유지비용이 백열전구를 사용할 때보다 66%, LED램프는 82.3% 절감 가능하다.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백열전구가 완전 대체될 경우 연간 1800GWh 이상의 전력이 절감될 수 있다. 이는 50만~65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백열전구는 현재 3000여만 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생산기업은 1개로 사용 전구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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