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만 웃었다…매출 전년比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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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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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만 웃었다…매출 전년比 8% 증가
편의점을 제외한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13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이달 편의점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각각 4.9%, 2.1%, 3.8% 감소했다.
편의점은 음료 등 가공식품류의 판매 호조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의 점포수 증가율(8.7%)에는 미치지 못했다.
대형마트는 길어진 장마 탓에 캠핑용품 등 여름용 상품 판매가 저조해 매출이 하락했고, 백화점도 전년 대비 휴일 감소와 장마일 증가로 매출이 떨어졌다.
SSM 역시 경기 불황과 의무휴업 영향으로 전 품목의 매출이 감소했다.
한편, 전달(올해 6월)과 비교해 보면 백화점을 제외한 나머지 유통업체의 매출은 모두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전월 대비 3.4%, 편의점은 1.9%, SSM은 4.1% 증가한 것이다. 반면, 백화점은 14.1%나 떨어졌다. 경기불황과 장마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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