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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에너지 올림픽’ 대구서 개막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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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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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에너지 올림픽’ 대구서 개막 에너지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에너지총회(WEC)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1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WEC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간 에너지 국제 행사로 이번이 22번째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개최하는 국가가 됐다. 이번 총회는 전 세계 40개국 57명의 장차관과 6개 에너지 국제기구 사무총장 등 에너지 분야 고위급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로얄더치쉘 회장, 아람코 총재, 지멘스 회장 등 에너지계 거물급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또 정부, 기업, 국제은행, 연구기관 등 110개국 6000여 명의 관계자와 함께 26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도 60개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다. 13일 열린 개막식에서 정홍원 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WEC 사상 처음으로 에너지장관회의를 신설해 각국 장관들이 글로벌 에너지 정책 비전을 논의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WEC 참석의 위해 한국을 찾은 에너지 강국과 장차관급 양자회의를 갖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자원 확보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라크와는 에너지부총리와 한-이라크 에너지 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원유 공동비축사업 및 원유처리 지상설비사업 등을 협의한다. 말레이시아와는 에너지녹색수자원부 장관과 원전 진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진출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스페인의 경제에너지관광장관과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제3국으로의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밖에 터키와도 에너지부장관과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WEC 기간 중에는 세계24개국 263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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