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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990만 배럴 석유저장시설 건설…세계 4대 오일허브 도약 시작됐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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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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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990만 배럴 석유저장시설 건설…세계 4대 오일허브 도약 시작됐다 동북아오일허브의 초석이 될 울산북항 석유저장 터미널 건설 및 운영 사업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동북아오일허브 울산북항사업 합작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은 여수와 울산에 대규모 상업용 석유저장 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제 석유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미국, 유럽, 싱가포르를 잇는 세계 4대 오일허브로 발전시킨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 준공된 여수 석유저장 시설. 여수 저장시설은 지난해 6월 준공됐고, 울산은 오는 2017년까지 6222억 원을 투입해 북항에 990만 배럴 규모의 상업용 석유저장 터미널을 건설하게 된다. 이 사업을 전담할 합작법인 코리아오일터미널은 한국석유공사, 네덜란드 보팍 그룹, 에스오일로 구성되며, 이들의 지분은 각각 51%, 38%, 11%이다. 보팍 그룹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31개국에 85개 터미널을 운영 중인 세계 1위의 석유·화학제품 탱크터미널 운영업체로 2012년 매출액은 13억1000만 유로, 임직원 수는 6100여 명이다.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일허브사업의 생산유발효과는 4조4647억 원, 임금유발효과는 6059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2만2000여 명, 울산지역 내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9481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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