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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석유·석탄 비중 줄이고 원전 비중 29%로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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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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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석유·석탄 비중 줄이고 원전 비중 29%로 2035년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원 가운데 전력의 비중은 2011년 19.0%에서 27.2%로 늘어나는 반면, 석유와 석탄의 비중은 65.8%에서 52.0%로 줄어든다. 전력 비중의 증가로 전력설비 기준 원전의 비중은 2012년 말 26%에서 2035년에는 29%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2035년까지 100만kW급 신규 원전 7기의 건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 확정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다. 2014년부터 2035년까지 에너지소비는 연평균 0.9%씩 늘어난다. 이 가운데 전력은 연평균 2.5%씩 증가해 에너지원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과 고효율 기기 보급을 통해 전력 수요를 15% 감축해 2035년 전력 비중을 27% 수준으로 억제한다. 에너지믹스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뿐 아니라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원별로 보면 석유와 석탄의 의존도는 낮아지는 반면, 청정연료인 도시가스와 신재생의 비중은 늘어난다. 2035년 전력설비 기준 원전 비중은 에너지 안보·온실가스 감축·산업 경쟁력 등을 고려해 1차 계획 때의 41%보다 축소된 29%로 결정했다. 현 수요전망으로는 2035년까지 총 43GW(기가와트)의 원전 설비가 필요하며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한 36GW(2024년)를 감안하면 추가로 7GW의 신규 원전 건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00만kW급 원전 7기를 새로 건설해야 한다는 뜻이다. 6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이미 운영 중인 원전 23기 외에 11기의 운영계획(건설 중 5기, 계획 6기)이 확정된 상태이며 여기에 신규로 7기가 추가로 건설되면 2035년 우리나라는 총 41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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