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14 업무계획 3…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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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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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4 업무계획 3…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업무 목표를 ‘기업에 더 큰 시장을,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출·투자와 내수의 선순환 구조 정착 ▲창조·혁신형 신성장동력 창출 ▲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산업·에너지 분야 비정상의 정상화 등 4개 분야에서 구체적 계획을 도출, 여기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각 분야별 산업통상자원부의 상세 업무 계획을 시리즈로 알아본다.
1. 대외개방형 통상정책 지속 추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통합의 핵심축 기능을 확보해 자유무역협정(FTA) 시장 비중을 55%에서 71%로 늘리고, FTA 교역액 비중도 36%에서 61%로 확대한다.
해외 무역장벽 사례를 발굴해 각국의 보호무역조치에 대응하고, 업종별 통상산업포럼과 지역설명회 등을 통해 업계와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한다.
협상과 연계해 국내 취약산업 지원 대책을 발굴하고 무역조정지원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2. 정상외교 성과 극대화
▲ 정상외교 순방성과 극대화를 위한 프로젝트 발굴 및 기업 활용 촉진
권역별 유망 산업 협력 프로젝트를 중점 발굴해 추진한다.
중국은 고급 소비재 및 내수시장, 동남아는 기반산업 분야, 중동은 에너지·플랜트 및 신성장산업, 중앙아시아는 산업·에너지 인프라, 유럽은 기술협력 및 첨단 분야 투자유치, 미주는 미래에너지·인프라 및 공공 서비스 분야 등을 발굴해 적극 협력한다.
정상외교 성과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월부터 정상외교 경제 활용 포털(http://president.globalwindow.org)을 운영하고 있다.
각 부처별 담당관을 지정해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반기별로 경제성과 등을 평가한다.
기업이 정상외교 성과를 보다 잘 활용하도록 정책금융, 기술협력, 인력양성, 정책자문 등의 맞춤형 지원도 실시한다.
▲ 청년 전문 인력들의 해외진출 활성화
연내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원전 운영과 정비에 관한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까지 1500여 명의 인력을 파견한다. 이를 계기로 원전 서비스, 자원개발, 특허 등으로 진출 분야를 다변화하고 양국 청년 공동훈련, 인턴십 등 교류를 확대한다.
스위스에는 전자·기계 분야, 영국에는 해양엔지니어링 설계대학원에 100명의 인력을 파견한다.
신흥국을 대상으로는 중기청과 협업해 글로벌 주재원 사관학교를 개설, 100명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발굴해 나간다.
3. 자원·에너지 분야 통상협력 성과 창출
UAE 10억 배럴 생산유전을 차질 없이 확보하고, 셰일가스·가스하이드레이트 등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투자도 계속한다.
투자심의 과정에 민간전문가 참여, 투자실명제 도입으로 에너지 공기업 투자 과정의 책임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강화한다.
원전과 플랜트 분야의 수주 기반도 확충한다. 핀란드와 베트남을 대상으로 수주활동을 계속하며 사우디 등의 국가에서 수주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금융, 인력 등 지원 인프라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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