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2분기 경기 좋아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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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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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2분기 경기 좋아지겠네”
올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11분기 만에 최고치인 110을 기록했다. 지수가 100이면 불변, 100보다 크면 경기 호전, 100보다 작으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4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분기 BSI는 110으로, 기업들은 향후 경기가 부진에서 벗어나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업종별로는 조사대상 전 업종에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특히 반도체(137), 기계 및 장비(117), 비금속·석유정제(114) 분야의 호조가 기대된다.
부문별로는 매출(114), 내수(113), 수출(106)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상이익(98)은 1분기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1분기 기업들의 체감 경기실적을 나타내는 시황지수는 84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기업들은 경기 하락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사대상 전 업종에서 이전 분기 대비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자(75)와 철강(82)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부문별로는 경상이익(102)을 제외한 매출(84), 내수(85), 수출(90)의 실적치가 이전 분기에 비해 부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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