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끼리·차와 도로 간 실시간 통신 가능…지능형자동차시험장 대구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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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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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끼리·차와 도로 간 실시간 통신 가능…지능형자동차시험장 대구서 완공
차량과 차량간, 차량과 도로간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기반의 지능형자동차시험장이 2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서 완공됐다.
이 시험장은 지능형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 97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7년부터 조성한 사업으로 면적은 40만㎡ 규모다.
여기서는 시속 204km까지 주행이 가능한 ITS 고속 주회로와 차량-도로 연계 시험 교차로 등 총 17개의 시험로가 마련돼 있다.
특히 12개의 노변 기지국이 설치돼 있어 시험장 전 구간에 걸쳐 기지국과 차량 간 근거리 전용통신이 가능하다. 또 차세대 무선교통 통신인 웨이브 기술을 구현해 차량과 차량간, 차량과 도로간 실시간 통신도 할 수 있다.
이밖에 시험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맞춰 설계돼 완성차와 부품의 신뢰성 시험과 평가, 인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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