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사상 두 번째 5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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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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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사상 두 번째 500억 달러 돌파
4월 수출이 사상 두 번째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최초의 500억 달러 돌파는 지난해 10월의 504억 8000만 달러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4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한 503억 달러, 수입은 5.0% 증가한 459억 달러로,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44억 달러 흑자였다.
수출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선박, 자동차 등에서 크게 증가했고, 철강과 석유제품 등 지난해 부진했던 품목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미국으로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 수 증가했다. 반면,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선박 수출 감소로 3.2%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원유와 철강 수입은 증가했으나 석유제품과 석탄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자본재 가운데서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소비재 중에서는 자동차의 수입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5월엔 조업일수가 줄어들어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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