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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의존 모바일 CPU 코어 국산화 시동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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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13
  • 조회수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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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의존 모바일 CPU 코어 국산화 시동 정부가 모바일 ‘중앙처리장치(CPU) 코어’의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 모바일 CPU 코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중앙연산처리장치인 AP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연산, 제어 명령어 처리 등 두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는 이 분야에 매년 약 3500억 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경기도 판교에서 ‘차세대 모바일 CPU 코어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산업부는 향후 5년간 민관 공동으로 350억 원을 투입해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큰 중급 CPU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한다. 상급 분야의 경우 영국의 ARM사 등 해외 선진업체와 기술격차가 아직 크기 때문이다. 또 이미 개발된 국내 CPU 코어를 상용화하고, 이를 중상급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한다. 새로운 CPU 개발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고, 국내에는 이미 4종의 CPU 코어가 개발돼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프리미엄급 CPU 코어의 국산화에 도전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ARM 등 소수의 해외 업체가 독점해 온 모바일 CPU 코어를 국산화할 경우 국내 시스템반도체 중소기업의 기술자립은 물론, 향후 연간 9억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지난해 3년 만에 수출 1위 자리를 탈환하고, 사상 최초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시장점유율 2위에 올라서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메모리 분야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고, 가장 규모가 큰 시스템반도체 시장 진입에는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반도체 생산액 가운데 메모리반도체의 비중은 2013년 기준 66.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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