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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도 택배로 배달해 준다!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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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23
  • 조회수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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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을 트럭에 저장해 공공시설이나 농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열택배' 사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421일부터 516일까지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그 결과 10개 과제가 접수됐고, 산업부는 이 가운데 열택배 폐열 활용 발전 폐정수 슬러지에서의 재생응집제 생산 등 3개를 사업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열택배는 울산 현대제철에서 발생하는 350의 고열 공정열을 트럭 축열재에 저장해 공공시설이나 농가 비닐하우스, 음식 폐기물 건조 설비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는 일본,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 활용하고 있다.

 

 

폐열 활용 발전은 울산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160수준의 열을 활용해 20MW 규모의 발전을 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80가량의 온수를 15000여 세대에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폐정수 슬러지에서의 재생응집제 생산은 대구시 정수장에서 배출되는 정수슬러지에서 알루미늄 이온을 추출해 재생응집제를 제조·생산, 이를 산업용으로 다시 사용하는 산업공생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정된 과제에 각각 연 3억원씩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연간 362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2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환경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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