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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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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이 내년도 국제유가를 배럴당 64~101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에경련은 ▶세계 경제성장률 3.7% ▶세계 석유수요 일일 120만 배럴 이상 ▶비OPEC의 공급량 일일 90만 배럴 이상 ▶석유 재고 일일 40만 배럴 이상 ▶달러-유로 환율 1.24달러 등일 때는 연평균 80.18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비아 내전 심화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 등으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세계 석유공급이 기준안 보다 하루 100만 배럴 이하로 감소하면 연평균 국제유가는 100.87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란 핵협상 타결 ▶리비아 생산 회복 등으로 OPEC의 공급이 대폭 증가해 기준안 대비 세계 석유공급량이 일일 100만 배럴 이상 증가하고, 달러-유로 환율이 0.05달러 떨어지면 연평균 국제유가는 64.04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세계 경기회복 지연, 비전통적 원유의 생산 증가, 달러화 강세 등으로 저유가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관섭 차관 주재로 11일 오후 대한상의에서 연구기관과 업종별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유가 동향 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국제유가가 하락할 경우 국내 산업 대부분에서 생산이 증가하며, 특히 석유제품을 연료나 원료로 사용하고 수출비중이 높은 화학, 비금속광물, 자동차, 섬유 등은 생산 증가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조선·해양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유가하락의 단기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정유는 석유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 플랜트는 산유국 오일머니 감소로 인한 수주 지연 및 감소 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분석과 진승덕 사무관(044-203-4216)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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