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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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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 16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통상·산업·에너지 분야의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윤 장관은 마이클 프로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과 양국 관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이행 3년차인 한-미 FTA가 교역과 투자에 대체로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한-미 FTA 이행에 있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설명하고, 환경보호 등 우리의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정당한 조치가 통상 문제로 인식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페니 프리츠커 상무부 장관과 한미 상무장관 회담을 개최해 양국간 산업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상호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 기관간 협력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산업협력 채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내년부터 ‘한미 커머셜 다이얼로그(Commercial Dialogue)’를 새로 발족키로 했다. 이는 프리츠커 장관이 공식 서한을 통해 제의하고, 윤 장관이 이에 동의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커머셜 다이얼로그는 미 상무부가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과 운영 중인 경제협력 채널로 기업가정신, 무역투자 촉진 등 다각적인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윤 장관은 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 장관도 만났다. 여기서 양측은 에너지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 등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주통상과 윤정원 서기관(044-203-565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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