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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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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 중소형 스마트원전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기로 한 것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현지 시간) 리야드에서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과 제2차 한-사우디 장관급 원자력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2032년까지 17.6GW 규모의 원전을 건설할 계획이며 상용 원전 발주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현재 사우디 정부 내부에서 검토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1000MW급 이상의 상용 원전 뿐 아니라 중소형 원전에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자체 기술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양국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원자력 협력을 진행해 왔다”며 “향후 원자력 협력이 양국 경제 협력의 중요한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A.CARE 야마니 원장은 사우디 원자력 산업 육성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답했다.
한국과 사우디는 2011년 원자력 협력 협정 체결 이후 2013년 6월 서울에서 제1차 장관급 원자력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산업 진흥, 규제 등 포괄적인 원자력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또 여기서 제안된 협력 안건에 따라 원전 기자재, 시공, 엔지니어링, 인력양성 등의 분야 로드쇼를 순차적으로 개최했고,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 교류해 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전수출진흥과 주현동 사무관(044-203-5332)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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