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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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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포공고를 졸업한 P군.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취업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하지만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접하곤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2개월 간의 직무교육을 거쳐 조선회사인 D사 선체설계부에 들어갔고, 목포대 조선시스템학과에도 입학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 P군은 회사로부터 4년간 등록금의 50%를 지원받고 있다.
#2. 시화산업단지 내 한국산업기술대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J군. 체감형 가상 자동차경주 시스템 개발업체인 M사의 현장 실습에서 이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 참여한 결과 M사 취업에 성공했다.
2011년 1인 창업기업으로 시작한 M사는 J군과 함께 현장 실습에 참여한 학생 3명을 정식 연구원으로 채용했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2012년 3000만원대 매출에서 지난해에는 10억원대 매출로 급성장했다.
모두 산업단지 내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조성해 수요 중심의 인력을 양성해 온 산학융합지구의 성공 사례들이다. 여기서는 교수, 학생, 입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실습해 유능한 산업 인재를 배출해내고 있다.

오송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 조감도.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총 8개의 융합지구를 선정했고, 이 가운데 올해 5개 지구를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이 5개 지구에는 총 11개 대학, 26개 학과, 5515명의 학생, 200여 개의 기업 연구소가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에도 2개의 신규 지구를 선정한다. 선정되면 지자체와 민간의 재원 분담을 조건으로 5년간 국비 1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부는 서류심사와 발표, 현장 평가를 거쳐 올 상반기 중 지구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지총괄과 서재영 사무관(044-203-4453)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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