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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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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의 보조금 지급에 경매 방식을 도입해 사업자간 경쟁을 유도하는 ‘에너지효율 시장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은 기본금과 성과금으로 구분되는데 사업자는 성과금에 대해 입찰 상한가 이하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지요.
경매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동일한 금액의 기본금을 지급하고, 장비 설치 후 정보통신기술(ICT)를 이용, 에너지 감축 물량을 계량 검증해 경매로 결정된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지요.
산업부는 지난달 18~22일 실시한 경매에서 63개 사업자, 162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지하주차장, 유통매장, 아파트, 공장 등의 노후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LED 조명 분야에서는 39개 사업자, 134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이마트, 가락쌍용아파트,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아주대병원 등에 있는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맡아서 하게 됩니다.
공장의 다양한 전동기나 건물의 공조 설비에 설치하는 인버터의 경우 22개 사업자, 2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지요. LG화학, 현대위아, 남양유업 등의 전동기에, 그리고 메리어트호텔 등의 공조시설에 각각 인버터가 설치됩니다.
마지막으로 공장의 생산라인 설비 교체 시 일반 전동기 대신 프리미엄 전동기를 설치하는 부문에는 2개 사업자, 2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와 동부하이텍에 프리미엄 전동기가 설치되게 됐지요.
이번 경매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두 번의 경매로 선정된 프로젝트를 통해 예상되는 누적 전력 감축 물량은 34.5MW에 이를 전망입니다.
3차 경매를 위한 사업공고는 오는 15일 게시될 예정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관리과 김용태 서기관(044-203-538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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