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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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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상 기온, 대형 발전기 불시 정지 등의 사태에 대비해 322만kW의 예비 전력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경제 성장에 따른 기본 수요 증가, 엘리뇨 등에 따른 기상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지난해 여름보다 485만kW 증가한 8090만kW가 예상된다.
최대 공급 능력은 신규 발전기 준공 등으로 지난해 여름 대비 417만kW 증가한 8830만kW가 될 전망.
이에 따라 최대 수요시 예비 전력은 740만kW 내외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여기에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발전기의 시운전 출력 활용, 시장 메커니즘을 통한 자발적 전력 수요 감축 유도 등을 더해 총 322만kW의 추가 예비 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근 고장이 잦은 발전소와 대형 발전기 연계 송전 선로 등을 특별 점검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24시간 내내 긴급정비하고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에너지 낭비 사례는 지속 규제하되, 냉방온도 자율 준수 권고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은 최소화한다.
민간 부문의 경우 실내 냉방온도를 26℃ 이상 자율적으로 유지토록 권고한다. 다만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 행위’에 대해서는 오는 6일부터 지자체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공공 부문은 실내 냉방온도 28℃ 이상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건물 냉방 방식, 기관의 특성 등을 감안해 2℃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단, 메르스 대응 의료기관, 보건소 등은 공공기관 온도 제한 대상에서 제외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력산업과 임기홍 사무관(044-203-525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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