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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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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 간 장관급 경제공동위원회가 8년만에 연내 재개된다. 코트라(KOTRA)는 9월 중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업들의 이란 수출 애로를 종합적으로 해소해 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반도체산업협회, 자동차산업협회 등 업종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촉진을 위한 민관 합동 회의’를 열어 재재 조치 해제로 급속한 경제회복이 예상되는 이란를 공략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역금융 지원을 강화해 부보율을 중소기업은 90%에서 95%로, 대기업은 80%에서 90% 이내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이란과 마찬가지로 제재 조치가 해제된 쿠바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열리는 중남미 최대 규모 ‘쿠바 아바나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가전과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자동차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수출이 급락하고 있는 러시아의 경우 자본재 대체 시장의 기회 요인이 있다고 판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오는 9월 초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서 극동지역 개발과 협력을 논의하고, 민간경제사절단을 파견해 건설과 기자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러시아의 제조업 육성 정책으로 산업기계와 설비의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유라시아 기계·설비 상담회를 개최하고, 모스크바 자동차 부품전 등 총 7회의 현지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중국에 대해서는 이달 말 ‘2015 상하이 한류박람회’를 개최하고 9월 중순 열리는 ‘중-아세안 엑스포’에 특별 초청국으로 참석하는 등 소비재 수출 촉진을 위해 노력한다. 총 55회의 현지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중동의 경우 정상 순방 후속조치로 오는 10월 건설·플랜트·기자재 사절단을 파견한다.
중남미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25일~11월 5일 산업·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해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같은 기간 전자상거래, 정보통신기술 부문 바이어 상담회도 갖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역정책과 김용운 사무관(044-203-402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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