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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 되판 전기, 세종시 인구 4개월 쓸 규모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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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19
  • 조회수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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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빌딩, 아파트 등에서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내다팔 수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개설돼 지난 7월 말 현재 총 69618MWh의 전력을 아껴 시장에 판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세종시 인구가 4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현재 공장, 마트 등 1300여 개소의 대규모 전기 사용자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 5기에 해당하는 전력 2440MW를 모아 전력수요 감축에 참여하고 있다. 덕분에 15000억여 원의 발전기 건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전력거래 중개 역할을 하는 수요관리사업자는 개설 당시 11개사에서 현재는 15개사로 늘었다. 연말까지 10여개 사업자가 추가로 진입할 예정.  

 

전력판매사인 한국전력 입장에서는 수요자원의 시장 참여로 LNG 등 피크발전기의 가동이 줄어 매월 평균 약 6억원의 전력구입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  

 

정부는 상가, 아파트, 학교 등 보다 많은 전기사용자들이 수요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현재 130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시장 규모는 201317000억원에서 2023년에는 1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력진흥과 홍길표 주무관(044-203-527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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