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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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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대생 300명이 지역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서 6개월 동안 연구개발(R&D) 분야 인턴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인턴 기간 동안 월 120만원과 12학점 이내의 학점을 부여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R&D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을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전국 공대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인턴 희망자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300여명의 공대생 가운데 15개 대학 263명은 현재 161개 기업에 파견돼 현장 실무를 익히고 있으며, 나머지 학생들도 9월 초까지는 파견 완료된다.
그동안 현장 학습은 단기 방문형, 생산장비 가동 체험 등 견학 수준이었고, 그나마 교수의 인맥에 의존해 한정된 기업에서만 받을 수 있어 내실있는 실무 역량 배양을 기대하기엔 무리였다.
산업부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공대생이 전공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으로 현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인턴 사업을 개선했다.
우선 지역 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를 통해 기업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거나 정부 R&D를 수행 중인 지역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발굴했다.
이를 인턴 실습 희망 학생들과 연결해 이들로 하여금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산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전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학 별로 코디네이터를 두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고 지원토록 했다. 기업엔 전담 멘토를 지정해 인턴 실습 기간 동안 전공 학습과 연계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성과를 분석해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기술개발과 이충렬 사무관(044-203-4526)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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