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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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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손잡고 발전소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과 어선·여객선의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와 해수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부처는 연내 부산에서 온배수열을 활용한 빌딩양식사업을 추진하고, 제주도에 유수식 양식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충남 보령에서는 대형 치어양식장의 문을 열 예정이다.
해수부는 내년도 신규 예산으로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양식장 조성비를 반영해 놓은 상태다.

발전소 온배수열을 활용하면 1차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양식어류의 성장 속도를 20% 가량 향상시킬 수 있다.
출하 시기도 연 1회에서 2회로 늘고 수온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도 30% 가량 절감해 양식어민의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양 부처는 노후화된 어선과 여객선을 현대화하기 위해 여객·화물 겸용선에 대한 선령 규제를 현재의 30년에서 25년으로 강화한다.
또 기존 어선단의 규모를 5척에서 4척으로 축소하되 본선은 25톤에서 35톤으로 증톤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 등의 비용을 줄이고 선원들의 복지 공간을 마련한다는 게 양 부처의 계획이다.
산업부와 해수부는 바다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산업 융합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신산업진흥과 김태진 주무관(044-203-5396), 조선해양플랜트과 이영열 사무관(044-203-4335)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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