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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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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소형·정밀조립 분야 제조 로봇 상용화에 나선다.
산업부는 올해 말부터 3년간 총 167억 5000만원을 투자해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의 핵심 부품과 로봇시스템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로봇 사양 제시, 제품 검증 등 중소 로봇·부품 기업의 기술 컨설팅과 개발 제품의 상용화 방향 제시 등을 담당한다.
제조용 로봇은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의 용접, 조립, 이적재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금속, 플라스틱, 화학, 식음료 등으로 그 적용 분야가 확대돼 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휴대폰, 가전 등을 생산하기 위한 소형·정밀조립 공정 분야는 아직 제조로봇의 활용이 미미하며 대부분을 중국과 동남아 등지 근로자의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정교하고 복잡·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저렴한 가격의 로봇이 필요하나 기술적·가격적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보급형 제조로봇이 상용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미개척 분야인 소형·정밀조립 공정 분야의 제조 로봇 상용화를 목표로 감속기, 모터, 제어기 등 핵심 로봇 부품의 저가화 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모터, 감속기 생산업체 등 10개 내외의 중소 로봇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계로봇과 이헌두 사무관(044-203-4315)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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