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 따뜻하게 겨울 나도록…사업자 모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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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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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0만 에너지바우처 수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업 관계기관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전, 가스공사 등 에너지공급사와 비씨, 롯데, 삼성이 참여하는 국민행복카드 등 13개 사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2만3000여 에너지공급사는 전국 80만 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드결제 인프라를 확충하고, 실물카드의 한계를 보완한 요금차감 방식의 가상카드를 구현하게 된다.
가상카드는 실물카드 결제가 어려운 아파트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수급자나, 카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수급자를 위해 아파트 관리요금 고지서에서 바우처 금액 만큼 자동 차감하는 방식이다.

에너지바우처는 겨울철에 가중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프로판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통합형 전자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이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이면서 노인, 영유아 또는 장애인을 포함하는 가구이고, 지원 규모는 3개월 간 가구당 평균 10만원 내외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자원정책과 임채욱 사무관(044-203-512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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