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 15.8% 감소…무역수지는 45개월 연속 흑자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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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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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수출이 지난해 10월 사상 최대 수출 달성에 따른 기저효과와 유가 영향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8% 감소한 435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도 368억 달러로 16.6% 줄어,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67억 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 흑자는 45개월 연속되는 것이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국제유가 영향으로 석유제품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9%, 석유화학은 31.6% 각각 감소했다.
선박도 해양플랜트 실적이 전무한 가운데 상선 위주의 수출로 전년 동월 대비 63.7% 줄었다.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대부분의 주력품목도 감소했다.

반면, 갤럭시S6엣지 등 신형 스마트폰과 부품 수출의 호조로 무선통신기기는 전년 동월 대비 42.1% 증가했다.
수입은 자본재와 소비재는 증가했으나 원자재는 감소세를 지속했다.
11월에는 선박 인도물량 증가, 유가영향 품목의 수출 감소폭 완화 등이 예상돼 10월보다는 수출 감소세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란 등 경제 제재 해제 국가 등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하는 한편, 화장품과 의약품 등 유망 소비재 수출 품목을 발굴해 중간재에 편중된 수출 구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천강 사무관(044-203-4042)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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