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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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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무역의 특징
매년 12월 5일은 무역의 날입니다. 올해는 토요일이어서 12월 7일 개념식이 열렸습니다.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올해 우리 무역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 수출입 동반 감소
올해에는 수출입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1~11월 수출은 48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고, 수입도 4014억 달러로 16.6% 줄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단가 하락에 따라 수입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아주 컸습니다. 1~11월 누적 무역수지 흑자액은 83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수출입이 부진한 이유는 유가 등 원자재가 하락, 세계 교역 둔화, 엔화·유로화 약세 등이 꼽힙니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주력산업의 해외생산 확대 등 구조적 요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중국 수입시장에서 우리의 점유율은 지난해 9.7%에서 10.5%(1~8월)로 올라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3.0%에서 3.3%(1~8월)로 확대돼 독일, 일본 등 경쟁국들의 증가세보다 높았습니다.

◈ 세계 수출 순위 상승
우리나라는 세계 수출 순위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7위에서 6위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 수출 물량 증가율 양호
세계무역기구(WTO)가 발표한 올 상반기 주요국 수출물량 증감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5.6% 증가해 3.8% 증가한 일본, 2.9% 증가한 유럽연합(EU) 등에 비해 높았습니다. 세계 평균 2.3%보다도 2배 이상 높았습니다.
◈ 수출 구조 개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2년 32.1%던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은 지난해 33.8%를 거쳐 올 1~9월엔 35.7%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수출 품목 다변화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11월까지 유망품목 수출증가율을 살펴보면 화장품은 57.4%,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6.4%, 차세대저장장치(SSD) 31.0% 등이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역정책과 김용운 사무관(044-203-402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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