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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등 여름철 생활용품, 얼마나 안전할까?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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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14
  • 조회수595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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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제습기와 빙삭기, 전기훈증살충기는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물놀이용품과 야외용품 일부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돼 구매 시 유의해야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31개 품목 54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습기 18, 빙삭기 10, 전기훈증살충기 11개는 모두 KC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영복 9개 제품에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2~258, 접촉 피부염을 유발하는 수소이온농도는 14~25% 초과 검출됐습니다. 일부 제품에서는 질식사고 가능성이 있는 코드와 조임끈의 불량도 확인됐습니다.  

 

튜브 2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233, 물안경 1개에서는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는 납이 2.3배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스포츠용 구명복 3개 제품은 수직강도가 부적합했고, 공기 주입 보트 1개 제품은 PVC 두께가 기준치에 미달했습니다.  

 

전기충격살충기 2개 제품은 인증 당시와 다르게 주요 부품이 변경 제조됐고, 전류가 흐르는 부분에 사용자의 손이 닿을 수 있어 감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이들 제품을 리콜 명령하고, 제품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는 한편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토록 조치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 황성범 연구관(043-870-5427)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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