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유력…산업부, 한미 통상 이슈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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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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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오후 2시 통상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한미 통상 이슈를 긴급 점검했다.
트럼프 후보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따라 반(反)무역주의와 보호무역 강화를 주장해 온 만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 메커니즘 강화 차원에서 관계부처별 주요 대미(對美)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양자 협의채널 강화 등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아울러 미국의 수입 규제 강화 가능성에 대비해 민관합동으로 공동 대응 체제를 공고히 하고 양자, 다자 차원의 대응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산업부는 향후 미국의 통상정책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처 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트럼프 후보가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 철강 등 자국 제조업 육성, 석유·셰일가스 등 화석에너지 개발 등을 강조한 만큼 제조업과 자원개발 분야 등에서 양국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무역협정이행과 장재희 사무관(044-203-5765)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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