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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남해의 말 못할 고민…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말끔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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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9
  • 조회수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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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계단식 다랭이논과 이국적인 독일마을. 거기에 싱싱하고 값싼 해산물까지. 경남 남해는 이처럼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관광 명소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장마와 태풍이 닥치면 대량의 해양 쓰레기가 몰려와 악취와 위생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야 하지요.  

 

기존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신규 쓰레기 매립장이 필요함에도 100억원에 달하는 건설비와 님비(NIMBY)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이 건설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남해군 남해읍 환경기초시설단지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는 폐기물을 가스화 발전소로 처리하고, 여기서 생산한 열에너지는 식물공장의 난방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또 폐기물 가스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의 판매수익 가운데 3%는 주민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주민 복지사업에 활용됩니다.  

 

에너지타운 인근 6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편의시설의 에너지자립을 위해서는 태양광과 지열 발전 시설이 설치됩니다.  

 

아울러 갈대밭과 철새도래지 등 인근 생태 관광지와 연계한 생태탐방로도 조성됩니다.  

 

친환경에너지타운 건설로 폐기물의 에너지화, 주민수익 창출, 생태탐방로를 통한 관광 상품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재생에너지과 문인배 사무관(044-203-516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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