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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하면서 쇼핑·문화생활…도심 속 복합공간에 충전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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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2-09
  • 조회수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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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에 구축된다.  

 

5분 이내 주차 주유가 가능한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차는 수십 분의 충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충전하는 동안 쇼핑과 문화 활동 등을 즐기는 일명 몰링(Malling)’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그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대형마트와 극장, 기차역이 함께 있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21) 개소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한전, 코레일, 대형마트 3사와 전기차 구축 협약도 맺었다. 임차 매장을 제외한 전국 모든 마트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 1기 이상을 구축하고, 주요 기차역에 단계적으로 각 역마다 2기 이상의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부는 환경부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1만기 이상 추가해 누적 2만기 이상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Home) 충전 경로 충전 목적지 충전이란 세 가지 전략을 세웠다.  

 

홈 충전은 전국 400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충전소를 구축해 홈 충전 기반을 지속 확대한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 모든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중이며 3차 공모 결과 총 982개 단지가 신청해 2450기의 급·완속 충전기를 구축 중이다.  

 

올해부터는 상시 공모시스템을 마련해 목표인 4000개 단지로 확대, 집에서도 불편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로 충전은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를 구축하고, 기존 주유소를 주유와 충전이 가능한 듀얼 충전소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5개 고속도로 휴게소(모든 휴게소의 절반 수준)에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안으로 모든 휴게소에 1기 이상을 설치할 방침이다.

 

듀얼 충전소를 위해서는 지난해 이미 위험물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주유기로부터 6미터 이격 시 주유소에도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했다. 올해엔 정유사·주유소와 협력해 대로변 등 접근성이 좋고 눈에 잘 띄는 기존 주유소들이 우선 충전소를 설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목적지 충전은 한전, 코레일, 대형마트 3사와 협력해 전국 주요 마트와 기차역 등 도심 주요 생활공간 240여 곳에 충전기를 집중 설치, 충전 시 기다리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산 이마트타운, 홈플러스 월드컵점, 농협하나로 수원유통센터 등 전국 주요 대규모 생활 복합공간에 급속 충전소를 집중 구축하고, KTX역 등 주요 기차역에 충전소를 설치해 장거리 이동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신산업진흥과 김인곤 사무관(044-203-539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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