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선 정전돼도 안심…똑똑한 ESS가 즉각 비상전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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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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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신촌캠퍼스에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동시에 활용하는 비상용 전원시스템이 구축됐다.
지상 7층 지하 4층인 미술강의동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태양광이 50kW, ESS가 500kWh 규모로, 피크 저감과 비상 전원용으로 활용된다. 이 가운데 ESS는 정전이 되어도 최대 3시간 20분 동안 비상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홍익대 신촌캠퍼스는 이외에도 지열(210kW), 연료전지(4kW), 전력피크제어장치, 고효율 냉난방 등 고효율 기기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피크 전력을 3137kW에서 2589kW로 17.5% 저감하고 있다.
홍익대는 신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비용도 절감하는 스마트 캠퍼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한편, 정부는 노후화된 비상전원을 ESS로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전규정을 일괄 정비했다. 이러한 제도적 정비를 바탕으로 한전, 한수원 등 전력 공기업은 물론 LS산전, LG전자 등 민간 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신산업진흥과 유재영 사무관(044-203-5393)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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