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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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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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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5-29
  • 조회수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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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주로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데요. 그 때문에 배터리 과열에 따른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해 학생들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들이마시는 사고가 발생했지요.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사고 이튿날인 11일부터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용 선풍기를 확보에 충전지에 대한 안전확인 신고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무작위로 10개 제품을 구입해 조사를 한 것인데요.

 

사진 : YTN 캡처

 

그 결과 3개 제품에 사용한 리튬전지 충전지가 안전확인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제품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튬전지를 포한한 충전지는 2016년까지는 에너지밀도 400Wh/L 이상인 고밀도 제품만 안전확인신고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충전지의 사용이 증가하고 화재사고 등이 발생함에 따라 국표원은 올해 11일부터 400Wh/L 미만의 저밀도 충전지도 안전확인신고를 하도록 그 대상을 확대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이후 제조 또는 수입된 저밀도 충전지는 반드시 안전확인을 받은 후 판매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불법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되지요.  

 

국표원은 이번에 적발된 안전확인 미신고 충전기 사용 선풍기에 대해 사실 관계에 관한 의견 제시 기회를 거쳐 관할 지자체에 수거, 파기 등의 행정처분을 요청키로 했습니다.  

 

또 소비자단체, 한국제품안전협회와 협력해 6월부터 3개월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충전지의 안전확인 미신고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 강민구 사무관(043-870-5427)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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