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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증가율 톱5 국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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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6-26
  • 조회수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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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어디일까.

 

바로 필리핀이다. 유엔(UN Comtrade)이 세계 88개 국가를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은 2015년보다 수입을 22.5%나 많이 해 수입증가율 1위에 올랐다. 또 분석 대상 국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6%대 국내총생산(GDP) 성장, 해외 근로자 본국 송금 지속 증가, 두테르테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건설과 소비재 부문의 수입이 급증한 결과다.

 

 

2위는 아프리카 국가 모로코가 차지했다. 전년 대비 11.2% 증가율 기록. 르노, PSA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진출과 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라 자동차 부품 수입이 증가한 게 큰 역할을 했다. 카사블랑카 지역의 항공 전문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라 모로코에 진출한 외국 업체들의 항공기 부품 수입 증가도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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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6.8% 증가한 동유럽 국가 루마니아였다. 탄탄한 내수와 경기부양책 시행 등으로 2007년 이후 GDP 성장률 최고치를 기록하고, 민간 소비가 확대된 결과다. 지난해에는 국산 가스 판매 규제로 천연가스 수입이 급증하고, 프랑스 항공기 업체의 투자로 항공기 부품 수입 또한 크게 늘었다.

 

4위는 스위스가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6.3%.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금과 은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화학·제약 분야의 수출 호조로 재료인 의약품 수입이 증가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구매력 향상으로 자동차 수입이 증가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

 

5위는 수입증가율 5.9%를 기록한 크로아티아였다. 6년간의 경기침체 후 플러스 성장 전환, 외국인 투자 급증, 실업률 하락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나토군의 무기 수요 증가로 무기제조사의 부품 수입이 급증하고 현지 러시아 철강업체의 원재료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도 한몫 했다.

 

 

 

품목별 수입증가율을 살펴보면 1위는 전년 대비 161.5%를 기록한 금, 2위는 22.8%의 스포츠화가 각각 차지했다. 그 뒤를 의료용 모니터(20.3%), 승용차(18.3%), 리튬이온 축전지(17.3%)가 이었다.

 

한편, 전년 대비 수입이 증가한 국가는 88개 가운데 17개에 불과했으며 이들은 유럽 13개국, 아시아 3개국, 아프리카 1개국 이었다. 우리나라는 17개 수입 증가국 가운데 10개국에 대해 수출이 증가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정민규 사무관(044-203-4042)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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