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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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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소재·부품 부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 2011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소재·부품의 수출은 1344억 달러, 수입은 9.6% 증가한 814억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530억 달러 흑자.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부품이 23.9%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차세대 저장장치(SSD)와 스마트폰용 메모리의 수요 확대로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화학제품은 신증설 설비 가동,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 등으로 17.9% 증가했다. 1차 금속도 단가 상승과 해외 현지 투자법인으로부터의 수요 증가 등으로 13.4% 늘었다.

반면, 전기기계부품은 전기경보 관련 부품의 품목 이동에 따라 기타 전기장비부품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22.8% 줄었다. 하지만 품목 이동에 따른 수출 감소 부분을 조정하면 전체 수출액은 소폭 증가했다.
수송기계부품은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공장 생산 감소로 4.6%, 섬유는 미국의 의류소매 경기 정체와 중국의 수요 감소 등으로 3.9%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을 보면 중동을 제외한 아세안(24.3%), 중남미(23.0%), 베트남(30.3%) 등 주요 지역 모두 증가했다. 수출 다변화로 중국,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완화되고 아세안, 유럽 등에 대한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수입은 섬유와 수송기계부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증가했다. 특히 1차 금속과 일반기계부품은 각각 25.5%, 12.9% 늘었다. 화학제품도 11.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3.5%), 베트남(30.8%) 등 주요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모두 늘었다. 일본 역시 일반기계부품,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해 1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재부품정책과 하정욱 사무관(044-203-425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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