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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 무역통계 작성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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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10
  • 조회수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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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이 551 3천만 달러를 기록,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후 월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도 35% 2011 4월의 44.7% 이후 6 8개월 만에 최대치를 보였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7% 증가한 413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137 5천만 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 흑자는 68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수출

 주력 품목

13대 주력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의 수출이 두 자리 수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는 D램 가격 상승세 지속과 신형 스마트폰의 본격 출시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컴퓨터도 대용량 데이터와 콘텐츠 소비 증가에 따른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들의 SSD 대량 구매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디스플레이는 신형 스마트폰 출시, 중국 휴대폰 제조사들의 성수기 물량 확보 노력 등에 따라 OLED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석유제품은 유가 상승과 허리케인 영향에 따른 미국 석유제품 생산 차질로 수출 단가가 상승해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석유화학은 유가 상승,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생산 물량 확대로, 철강은 단가 상승과 대규모 프로젝트성 구조물 수출 등으로 각각 12개월,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반기계는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국의 건설 경기 회복세와 신흥국 설비 투자 지속 등으로 11개월 연속, 자동차는 전년도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와 추석 연휴를 고려한 조기 통관 등으로 8개월 연속 각각 늘었다.
 

섬유는 조업일수 증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선박은 총 21척 통관으로 모두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하지만 무선통신기기의 경우 완제품 수출은 증가했으나 부분품의 현지조달 확대로 감소세를 지속했고, 가전 역시 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수출이 줄었다. 자동차부품은 우리의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완성차 판매가 부진해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유망 품목
 

의약품은 미국과 EU로의 수출 급증으로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고 화장품은 EU, 미국, 중국, 아세안으로의 수출이 늘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농수산식품은 면류, 참치 등이 고르게 증가했고 EU, 아세안 등지로의 수출 또한 늘어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MCP(복합구조칩 집적회로)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수요 강세 지속으로, SSD는 고사양 PC 및 서버 관련 부품 수요 확대 등으로 각각 11개월, 16개월 연속 수출이 늘었다. OLED는 모바일 기기 중심의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입
 

9월 수입은 2012 2월 이후 67개월 만에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력산업의 선제적 투자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이 크게 늘었고, 유연탄·아연광 등의 수입이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수출 전망
 

미국, 중국, EU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제조업 생산도 증가해 글로벌 교역 여건은 당분간 호조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국 연준 보유자산 축소, 주요국의 환율 변동성 확대, 조업일수 감소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해 10월부터는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가능성도 예측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정민규 사무관(044-203-404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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