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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 4.5일 감소에도 수출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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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1-01
  • 조회수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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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이 조업일수 4.5일 감소에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1% 늘어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10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449 8천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376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73 3천만 달러 흑자로 6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품목별 수출 동향

 

 주력품목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등 7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는 D램 등 메모리 가격의 안정세 지속, 신형 스마트폰 본격 출시 등으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컴퓨터는 글로벌 PC 시장 수요 부진에도 고용량·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SSD 수요 확대가 계속돼 7개월 연속 늘었다. 디스플레이는 가격 하락 등으로 LCD 수출은 줄었으나 모바일 수요 확대에 따른 OLED 수출이 늘어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철강은 국제 가격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물량 증가로 7개월 연속, 석유화학은 유가 상승과 중국 환경 규제에 따른 글로벌 공급 감소 등으로 13개월 연속 늘었다.

 

석유제품은 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 단가 상승 등으로 12개월 연속 증가했고, 선박은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를 포함해 총 15척을 통관해 수출이 늘었다.

 

반면 조업일수 감소, 해외 설비 수요 축소, 최종재 판매 부진, 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일반기계, 자동차, 섬유, 가전 등 6개 품목의 수출은 줄었다.
 




 

 유망 소비재

 

의약품은 미국과 EU 시장으로의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급증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화장품 역시 중국과 아세안으로의 수출 호조세로 6개월 연속 늘었다. 

 

농수산식품은 김, 종자류 등의 증가에도 불구, 조업일수 감소로 커피조제품, 로열젤리, 어육, 참치 등이 감소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고부가가치 품목

 

MCP(복합구조칩 집적회로)는 반도체 경기 호조세로 단가 상승과 수요 강세가 이어져 수출이 급등해 13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했다. OLED는 신형 스마트폰 연속 출시에 따른 수요 확대 지속으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재차 경신하며 16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SSD도 대용량 데이터와 콘텐츠의 소비 증가에 따른 개인용·기업용 수요 확대로 17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했다.
 




 

 수입 동향

 

주력 산업의 선제적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 확대, 석유·유연탄 등 원자재 수입 증가 등에 따라 2012 2월 이후 68개월 만에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향후 수출 전망

 

주요 기관의 세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제조업 생산 증가, IT 경기 호조세 지속 등으로 교역 여건은 당분간 양호할 전망이다. 다만 보호무역주의 정책 심화 미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및 금리 인상 가능성 한반도 지정학적 요인 조업일수 감소 기저효과 약화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해 불확실성이 증가할 전망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정민규 사무관(044-203-404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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