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쿠폰 31만3천원으로 올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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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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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석탄 최고판매가격을 8%, 연탄 최고판매가격은 19.6%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탄 사용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석탄과 연탄의 가격을 생산원가 이하로 고시하고 차액을 생산자에게 정부 재정으로 보조해 왔다. 하지만 탄광 생산 여건 악화로 생산원가는 계속 상승하는 반면 석탄과 연탄의 가격은 장기간 동결돼 원가와 판매가격 간 차이가 커져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석탄과 연탄의 가격을 인상하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석탄은 생산원가의 79%, 연탄은 생산원가의 64% 수준에 불과하다.
산업부는 이번 가격 인상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이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연탄쿠폰 지원 금액을 종전의 23만5천원에서 31만3천원으로 올리고, 다른 난방 연료로 교체를 희망할 경우 보일러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해 줄 방침이다.
아울러 연탄을 사용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림부의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신수출 전략 품목 육성 사업’을 통해 대체에너지 전환시설 및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할 경우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석탄산업과 권태성 사무관(044-203-5285)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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