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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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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오후 2시 20분 우리나라 올해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2014년 이후 3년만의 성과다.
올해 우리 무역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 1~9월 수출 증가율 1위, 세계 수출 순위 6위 등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지정학정 불안전성 같은 불리한 대외 여건에도 경쟁국들에 비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올해 한국 무역이 선전할 수 있었던 요인은 ▲품목 다변화와 상품 고부가가치화 ▲품목과 지역별 고른 성장세 ▲신흥시장 성장 등으로 분석된다.

13대 주력품목의 수출 비중은 2014년 80.6%에서 올해 1~11월은 78.3%로 하락, 이에 대한 집중도가 완화됐다. 8대 신산업과 유망소비재의 수출비중 또한 모두 증가하는 등 품목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가 확대됐다.
기존 품목 내에서도 일반기계, 석유화학, 멀티칩패키지(MCP) 등이 부상하는 등 품목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1~11월 10대 주요 지역 중 중동을 제외한 9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해 지역별 편차도 없었다. 미국과 중국(G2)으로의 수출 비중은 2014년 37.6%에서 올 1~11엔 36.5%로 하락하는 등 지역 다변화도 진전됐다. 특히 아세안이 2011년부터 2위 수출지역으로 자리 잡아 최근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이 활성화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홍석민 사무관(044-203-4042)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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